이번에는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뜨자마자 OOO처럼 달려왔습니다”라는 밈이 유튜브에서 유행처럼 퍼지면서 여러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에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요. 이 밈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드립’을 첨가해서 사용하면서 유행이 퍼지고 있습니다. 대체 이 달려왔습니다 밈은 어디서 파생된걸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을 알아보자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은 어디서 나온거임?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은 아마 예전부터 여러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가끔씩 쓰이던 밈인데요.
정확한 초기 출처는 알 수 없지만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은 2023년 말 유튜브 ‘미친개’ 채널의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 영상이 일각에 퍼짐과 동시에 채널 주인장이 여기저기 유명한 영상에 댓글로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라는 댓글을 여러 개 달게 되면서 유행이 퍼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동시에 여러 재미있는 ‘드립치기’를 좋아하는 여러 유튜브 시청자들이 이러한 문장에 아이디어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뜨자마자 OOO처럼 달려왔습니다”와 같이 그 시기의 화제가 되는 인물이나 사건을 응용하여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유행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혹은 댓글을 다는 대상 유튜버의 영상과 연관 지어서 재치있는 밈이나 드립을 활용하는 그림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 나도 자주 보이는 밈이 되어서 ‘뜨자마자’를 빼고 밈을 활용해 그냥 ‘달려왔습니다 밈’으로만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는 종종 달려왔습니다 밈이 뛰어왔습니다 밈 혹은 걸어왔습니다 밈으로 파생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유튜브 영상마다 상단에 있는 베스트 댓글들이 죄다 달려왔습니다 밈으로 달려있어 “지루하다” 혹은 “그만 보고 싶다”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 활용
2024년 7월 기준 ‘대한민국 축구협회’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달려왔습니다 밈과 응용하여 재밌는 댓글을 달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사용자 나이로 20대 혹은 30대가 시청하는 채널에서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주로 유튜브 ‘침착맨’님이나 유튜브 ‘파카’님 채널의 영상의 댓글에서 자주 활용되면서 보이곤 합니다.
달려왔습니다 밈은 주로 유튜버 침착맨님 채널에서 자주 베스트 댓글로 보이곤 합니다.
이제는 ‘걸어왔습니다’ 밈으로 활용되기도 하네요.
현재는 유튜브의 다른 영상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밈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유행이 번지고 있습니다.
이 밈의 유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가끔씩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가끔씩 피식하게 만들어 주는 드립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밈이 “식상하다” 혹은 “너무 많이 우려먹는다”라는 의견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번에는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밈의 파생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제 글이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유래나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뜻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나 재미없는 덧글 원조가 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