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검은 신화 오공 4막 보라색 부적 위치 정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검은 신화 오공 4막을 진행하다 보면 작은 석탑에서 보라색 부적을 떼어내게 되는데요. 이 검신 오공 4막에 등장하는 부적의 용도나 갯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알아봅시다.
검은 신화 오공 4막 보라색 부적 위치 정리
검은 신화 오공 4막 반사령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 거미 공주 이벤트 신(event scene)과 함께 작은 석탑에서 보라색 부적을 떼어내는 이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 등장하는 보라색 부적은 총 몇 장이 존재하며 해당 이벤트는 어떤 건지 알아봅시다.
검은 신화 오공 부적 위치 정리
반사령 지역에서 보라색 부적은 총 4장이 존재하며 마지막 부적은 4막 마지막 보스를 잡기 바로 직전에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반사령의 ‘반사동’ 구역에서 총 3장을 찾아주면 됩니다.
여기서 알아둬야 할 점은 4막 부적 이벤트를 보고 싶다면 꼭 4막의 마지막 보스 ‘백안마군’을 잡기 전에 ‘네 번째 부적’이 있는 장소에서 이벤트를 봐야 합니다.
각각의 반사령 부적 위치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첫 번째 부적 – ‘반사동 – 초목 사이 다리’ 사당 진행 중 등장. 중간층 사당 도착 바로 직전.
- 두 번째 부적 – ‘반사동 – 단념의 낭떠러지’ 사당 바로 옆.
- 세 번째 부적 – ‘반사동 – 타룡 돌담’ 사당 진행 중 등장.
- 네 번째 부적 – ‘황화관 – 금빛 정원’ 사당 마지막 보스(백안마군)이 있는 곳 문 기준에서 왼쪽 문.
마지막 네 번째 부적을 떼어내면서 바로 이벤트 장면과 연계되기 때문에 우리는 3장의 부적만 떼어내면 됩니다.
‘반사동’ 구역을 꼼꼼하게 탐험하셨다면 아마도 무리 없이 찾으셨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세부 위치를 이미지와 함께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사령 첫 번째 부적 위치
첫 번째 부적은 ‘반사동 – 초목 사이 다리’ 사당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당 바로 뒤편에 이미지에 보이는 작은 나무 판이 깔린 길을 지나 우측 방향으로 가줍시다.
아마 해당 지역을 탐험하시면서 거대 전갈을 만나셨다면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이 장소에서 언덕 쪽으로 이동해 주세요.
언덕 위로 오면 등불 메고 다니는 요괴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진행해 주세요.
그대로 진행하시다 보면 첫 번째 석상에 붙어있는 보라색 부적을 발견하실 수 있으며, 이벤트 장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4막을 진행하다 보면 무조건 지나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아마 첫 번째 부적은 거의 모든 유저분들이 찾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사령 두 번째 부적 위치
두 번째 부적 위치는 ‘반사동 – 단념의 낭떠러지’ 사당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반사령 세 번째 부적 위치
세 번째 부적 위치는 ‘반사령 – 타룡 돌담’ 사당에서 갈 수 있습니다. 사당 뒤 언덕 위로 진행해 주세요.
참고로 ‘타룡 돌담’ 사당의 오른 쪽에는 ‘소황룡’ 보스가 있습니다.
언덕 위로 올라오면 ‘활쟁이 요괴’가 활을 쏘는데요. 활쟁이 요괴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좌측 편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언덕 위로 올라오면 바로 세 번째 부적이 붙어 있는 석탑이 보입니다.
반사령 네 번째 부적 위치
네 번째 부적은 4막의 후반부인 ‘황화관’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백안마군이 있는 문 왼쪽, 사당 뒤편에 있는 입구로 진입해 주세요.
그리고 꼭 4막의 마지막 보스인 ‘백안마군’을 잡기 전에 찾아가 주세요!
검신 오공 4막 부적을 전부 떼어내면 벌어지는 일
‘황화관 – 금빛 정원’에서 마지막 부적을 떼어내면 머리통이 손바닥인 괴물과 싸우게 됩니다!
이후 ‘왕령관’이라는 해당 히든보스와 싸우다보면 보스 체력이 10%정도 닳았을 때 이벤트 장면이 등장합니다.
‘학 선인’이 등장하고 마무리 되며 상황이 종료됩니다.
머리통인 손바닥인 괴물 ‘왕령관’은 추후에 다른 챕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검은 신화 오공 4막 보라색 부적 위치와 4막 반사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부적 이벤트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반사령 지역을 탐험하시면서 보라색 부적을 떼어낼 때마다 용도나 부적 개수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